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기 박종우 사장을 비롯해,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한송 총장이 참석했다.
삼성전기 등 산/학/관 연합은 강릉시와 강원도를 녹색성장 명품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녹색 IT 융합 클러스터 기반 조성 등 IT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지난 7월 정부(환경부)가 시행하는 저탄소 녹색사업 시범도시로 선정된 강릉시는 2012년 까지 경포도립공원과 주변 981만㎡ 면적에 저탄소 에너지 개발, 생태녹지 조성 및 친환경 교통시스템, 저탄소 주택 등을 구축한다.
삼성전기는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등 무선통신기술과 친환경 조명 솔루션 등을 적용해 강릉시를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모범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1차적으로 친환경 LED 조명 시스템, 생태환경 시스템, 녹색교통 시스템 등에 삼성전기 IT 기술을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박종우 사장은 “국가발전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한 친환경 녹색성장 도시로 강릉시가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삼성전기의 무선통신, 소재, 광학 등 기초 기술과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등 컨버전스 기술을 바탕으로 강릉시와 강원도가 관광, 문화, IT가 융합된 세계적인 녹색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온실가스감축 등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부합해 USN등 IT 솔루션 기술을 활용, 지능형 녹색항만 사업(Intelligent Green Port)도 적극 육성하고 있다.
항만에는 최소 400W 이상의 고출력 조명이 필요해, 기존에는 주로 메탈등, 나트륨등이 사용됐다. 정부는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에서 기존 백열등 및 할로겐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대체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달 울산항에 세계 최초로 친환경 LED 조명 솔루션을 시범 설치했으며, 향후 광양항에도 저전력•고출력의 LED조명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지능형 조명제어 IT솔루션의 국산화와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73년 설립, 세계 10대 종합부품업체 삼성전기는 무선 통신 기술, 화상처리 관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IT 융합솔루션을 물류, 유통, 환경, 방재, 교통(Green city, Green home & building, Intelligent Green Port, Ubiquitous store & plant 등) 등에 적용한 친환경 녹색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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