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산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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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산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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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야

^^^▲ 산불출동대기중인 초대형헬기초대형헬기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에서 산불출동 대기
ⓒ 조복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최근 전국적인 가뭄과 건조기간이 지속되면서 9월에만 13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도내에서도 2건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추석연휴기간 성묘객과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이 예상 9월30일~10월5일까지 산불방지 총력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진화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원을 비상대기 시켜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 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1998~2008) 산불현황을 살펴보면 총 5,23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총 37,382ha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이중 성묘객의 실화로 인한 산불이 329건으로 전체산불의 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월과 10월에 총 167건의 산불이 발생 전체산불의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추석연휴기간을 전후하여 산를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들의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추석연휴기간을 산불방지총력대응기간으로 전환하고, 성묘객과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공원묘지와 도내 유명산을 중심으로 산불방지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초대형헬기를 비롯 산불진화헬기 5대를 비상출동상태를 유지하고,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공중진화대원들을 비상근무상태로 전환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최근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렸지만 가을가뭄과 산림건조가 해갈되지 않아 추석연휴기간 산불이 예상 된다”고 말하면서 산불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보다는 산을 찾는 입산자(성묘객, 등산객)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추석연휴기간 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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