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휴그랜트' 류시원,경주서 대규모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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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휴그랜트' 류시원,경주서 대규모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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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부터 국제행사 자리잡아

^^^▲ 한류스타 류시원이 27일 오후5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왼쪽), 백상승 경주시장과 손을 잡고있다.
ⓒ 우 영 기^^^
류시원이 생일을 맞아 27일 오후 9시 경북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등 2500여명의 아시아 팬들과 동료연예인 김진표, 하늘, 김현기, 우이경, 쟈니G 등도 함께 대규모 38번째 생일 파티 겸 팬미팅 ‘프린스 인 경주(Prince in Gyeongju)’를 열었다.

특히 류시원은 이날 ‘스타일’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팬미팅 1부에서 팬들 앞에 하늘을 공식 소개했다. “늘 후배를 양성하고 싶었는데 2009년 비로소 이루게 됐다. 하늘 양이 내 새끼이자 가족”이라며 일본팬들에게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2001년 13세의 나이에 '웃기네'로 데뷔,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하늘은 오랜 공백 끝에 류시원의 손을 잡고 재기,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류시원은 "그동안 후배들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 시작하게 됐다. 가족이자 새끼다. 하늘 양이 처음으로 한 식구가 됐다"고 하늘을 소개했다.

하늘은 이 자리에서 ‘눈의 꽃’과 ‘스타일’의 타이틀곡인 ‘텔미(Tell Me)’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1부 마지막 순서로 류시원과 ‘그대만을 사랑합니다’를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다.

한편 2부에서는 팬들의 생일축하 퍼포먼스와 팬과의 대화의 시간 등이 마련됐다. 또 류시원이 자신의 노래 ‘약속’ ‘포에버(Forever)’ ‘처음처럼’ ‘아이시테루’ ‘유앤아이(YOU&I)’ ‘만화경’ ‘마이 웨이(My Way)’ 등을 차례로 불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다소 늦은 오후 9시부터 시작한 이날 생일파티 행사는 장장 2시간이 넘게 진행돼 류시원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오후 11시 15분께 막을 내렸다.

^^^▲ 경주 현대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백상승 경주시장과 건배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날 한류스타 류시원에게 경북 관광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 우 영 기^^^
28일 오후4시 경주호텔현대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백상승 경주시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건네받은 류시원은 "매년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데 3년 동안 서울에서 했다.

다시 오는 팬들도 있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곳인 경주에서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한 류시원은 "1년에 한번이지만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한다. 일본 사람이 더 많아서 일본에서 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제가 한국사람인데 팬들하고 생일 미팅은 한국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류시원은 "이 행사가 끝나면 1~2주 잠깐 쉬고 일본에 들어가서 콘서트를 준비한다. 11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요코하마, 고베,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 콘서트를 한다. 8만명 규모다. 그래서 연습하러 가야한다. 또 10월초에 일본에서 10집 싱글앨범, 10월말 6집 앨범을 내고 앨범 활동을 해야 한다. 12월 말이나 돼야 한국에 돌아올 것 같다"고 말했다.

^^^▲ 그는 결혼 시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언제든지 좋은 여자가 있으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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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생일을 맞아 2500여명의 아시아 팬들은 보문단지내에 소재한 호텔과 콘도 등 2천500여개의 호텔객실을 사용하고 전세버스 200대와 통역가이드 120명, 보조인력 350여명이 동원되는가 하면 3박4일간에 걸쳐 쇼핑과 식사 등을 하고 돌아감으로서 60억~7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예상 했다.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류씨의 팬 미팅 행사가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일본의 요미우리와 후지TV 등 15개 언론사가 취재하고 국내 주요일간지 등 50여개 언론사들도 취재했다.

^^^▲ 소녀가수 하늘이 프로듀서로 변신한 한류스타 류시원이 제작한 '1호 가수'가 돼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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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원이 생일을 맞아 팬미팅 행사장인 경주실내체육관을 가득메운 일본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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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팬들이 만련해준 케익을 짜르고 있는 "휴크랜트"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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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류시원씨의 팬 미팅 이벤트은 드라마 ‘스타일’ OST 참여 가수들이 모두 출연하는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졌고. 김진표가 노래로 축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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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원은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극중 우진의 테마곡 ‘유 앤 아이’(You&I)등 그의 노래 10곡를 불렀 2500여명의 해외팬들에게 선물해 열광적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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