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문성리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개관식 3천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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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문성리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개관식 3천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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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 자조 협동에서 글로벌화된 창의 녹색 통합으로

^^^▲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서 ‘새마을운동 발상지기념관 개관식 및 제2 새마을운동 선포식
ⓒ 뉴스타운 김진한^^^
포항시는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서 박승호포항시장, 이병석국회의원,김관용경북도지사를 비롯한 3천여명의 새마을운동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개관식을 17일 가졌다.

박승호 시장은 이날 제2새마을운동개막 선언문에서 “포항은 새마을 운동을 일으켜 민족의 가난과 절망을 번영과 희망으로 바꾼 근대사의 정신적 물질적 기반을 창조한 신화의 도시”라고 소개한 뒤 “포항은 새마을 운동 발상지로서 이를 계승시킨 저탄소녹색성장과 선진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이룩하기 위해 제2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 2층에는 문성리와 포항의 새마을운동 전시로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록물 둘러보고 있다.
ⓒ 뉴스타운 김진한^^^
한편, 새마을운동 발상지기념관은 부지 면적 7,654㎡, 건물 연면적 1,139.5㎡ 규모의 지상2층 건물로 1층에는 세미나실과 일반적인 새마을운동 전시공간. 영상체험 공간이 있고, 2층에는 문성리와 포항의 새마을운동 전시로 새마을운동 발상지 등 기록물 200점과 영상실, 포항시 전체의 모형디오라마, 21세기새마을운동 사진 전시, 야외 휴식공간이 있으며, 3층 옥상에는 문성리 및 기계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겸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날 새마을운동 발상지 개관식에서 주민들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집단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저 행사가 잠시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김관용 경북도지사 축사 때 새마을운동 발상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자 이상범 포항시의원과 새마을운동 관계자 50여 명이 도지사에가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또한, 새마을운동 관계자는 문성리가 새마을운동 발상지가 분명한데도 경북도지사는 청도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상지라고 표현해 놓고 문성리 개관식에서는 발상지에 대한 말을 언급하지 않았다며 항의했다.

이에 대해 김 도지사는 아직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발상지에 대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해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8년 전 문성리를 방문해 전국의 시장 군수가 모인자리에서 ‘전국시장 군수는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고 지시한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 제막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1시에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기계면민 운동장에서 포항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새마을 문화제’가 개최됐다.

박승호 시장은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포항에서 창의․녹색․통합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녹색선진마을 운동인 ‘제2의 새마을운동’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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