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산 방문의 해 선포 관광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가운데, 경남도는 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상남도는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양산시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양산시는 1996년 시로 승격된 이후 인구 36만 명 규모의 도시로 성장하며 교육·의료·산업·문화·환경 등 도시 기반을 고르게 확충해 왔다. 기념식은 양산의 발전 과정을 담은 사진전과 홍보영상 상영, 시정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시민 참여 토크콘서트, 기념식수 등으로 이어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양산이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것은 시민과 지역사회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핵심 도시로서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산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부울경 초광역 협력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산시는 이번 30주년을 계기로 2026년을 ‘양산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체험형·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도시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경남도 역시 양산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련 행정 지원과 국가계획 반영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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