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벡(대표 정종평)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해 재생 기전 기반 펩타이드 플랫폼과 섬유화 질환 연구, 중추신경계 전달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 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신장섬유증을 포함한 다양한 섬유화 질환으로 연구 범위를 넓히는 배경과 향후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플랫폼 기술과 개별 파이프라인을 병행하는 전략 아래 단계적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있으며, 신장섬유증 역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에서 제시됐다.
나이벡은 당뇨, 비만, 대사성 질환 등 만성 질환의 진행 과정에서 염증과 섬유화가 축적되며 장기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는 질환 간 병태생리적 연관성을 연구 전략 수립의 주요 배경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펩타델(PEPTARDEL) 플랫폼 기반의 중추신경계(CNS) 전달 기술도 주요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기술은 혈액뇌장벽(BBB)을 통과하도록 설계된 전달 시스템으로, 다양한 페이로드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적 협의를 진행했다. 회사는 CNS 관련 학회 발표 이후 이어진 미팅을 토대로, 상반기 중 구체적 타깃 물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기술이전한 폐섬유증 치료제와 관련해, 기술이전 상대 기업과 후속 임상 진입 전략을 논의했다. 펩타이드 임상 시료의 단계별 공급을 위한 생산 일정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뤄졌으며, 이는 기술이전 이후 개발 단계 진입을 위한 후속 절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