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JP모건 헬스케어 참가…TG-C 상업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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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JP모건 헬스케어 참가…TG-C 상업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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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30여 곳과 미팅…7월 3상 톱라인 발표 전망
사진설명 :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연구원이 TG-C 샘플을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연구원이 TG-C 샘플을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사진=코오롱티슈진 제공

코오롱티슈진은 1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제이피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TG-C 상업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사,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헬스케어 분야 최대 규모 행사다. 코오롱티슈진은 TG-C의 영업·마케팅, 약가, 유통 전략 수립을 위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상업화 파트너 후보들과 릴레이 미팅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제약사, CMO(위탁생산기관), 투자사 등 30여 개 잠재 파트너사와 만나 상업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들과 만나 TG-C 이후 추가 파이프라인 전략, 이른바 ‘포스트 TG-C’ 구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승호 대표는 “2026년은 TG-C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여러 국가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력과 사업성을 기반으로 남은 절차를 마무리해 전 세계 골관절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3월 미국 임상 3상 환자 추적관찰을 종료하고 데이터 분석에 착수해 7월 중 주요 평가지표 결과(Top Line Data)를 발표할 계획이다.

무릎 골관절염은 현재 수술 외에 근본적 치료법이 없어 진통제나 히알루론산 주사 등 보존적 치료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다수 글로벌 제약사가 치료제 개발에 나섰으나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근본적 치료제는 없는 상태다. TG-C는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구조적 개선 효과를 목표로 하는 질병개선 골관절염 치료제(DMOAD)로 개발되고 있으며, 2024년 미국 대규모 3상 투약을 완료했고 2027년 1분기 FDA 최종 품목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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