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한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배급사 쇼박스는 11일, 이 영화가 이날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6년 새해 극장가에서 화제작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만약에 우리’는 지난해 12월 31일 개봉과 동시에 빠른 입소문을 타며 흥행세를 이끌었다. 개봉 첫날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고, 상영 7일 만에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역주행을 달성했다. 이러한 관객 증가세에 힘입어 영화는 손익분기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이 알려진 직후, 구교환, 문가영, 그리고 김도영 감독은 각기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구교환은 “100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만우 받으세요”라고 전했고, 문가영은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준 백만 번의 시선. 그대들이 내어준 햇살을 온전히 받으며 빨간 소파에 뒹굴 거리다 문득 궁금한, 모두 가슴 속에 어떤 사랑을 품고 있던 걸까?”라며 관객에게 진심을 전했다. 김도영 감독 또한 “이 영화가 여러분 마음에 100만 번 가서 닿았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해요!”라는 소회를 밝혔다.
‘만약에 우리’는 서로 뜨겁게 사랑했으나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은호와 정원이 추억을 되살리며 그려가는 현실 공감 로맨스를 담았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향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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