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가스공사 카드결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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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가스공사 카드결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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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와 공기업격 도시가스공사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 심지어 자영 영세업자도 공과금과 세금 또한 일반 상거래에 신용카드 사용이 일반화된 지 오래됐지만 공공 기관인 보건소와 공기업을 지향하는 도시가스공사에서 카드 결제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원성이 자자하다.

대구 8개 구·군의 보건소는 일부가 통용되고, 아파트에서 사용한 가스 사용료는 신용카드 결재가 가능한 곳은 한 곳도 없다는 것이다, 도시가스공사가 카드 사용에 미온적인 그이유로 수수료 지불을 이유로 내세운다.

보건소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므로 카드 사용을 꺼리는 것을 다소 이해를 할수 있지만 가스공사가 국민을 상대로 수천억대의 천문학적 이윤을 내는 기업이 카드 사용을 불허하는 것은 횡포로 정부의 적절한 조치를 기대한다.

대구의 보건소도 '카드결제'외면.

지난해 2월 보건소 진료비 신용카드 결제를 시작한 수성보건소는 지난달 96건에 110만원, 5월달 81건에 101만원을 결제하는 등 하루 평균 3~4명의 주민들이 진료비를 카드로 결재하고 있다. 또 지난 6일부터 카드 결제를 시작한 북구 보건소는 시행 초기로 신용카드 결제가 3건에 불과했지만 문의가 잇따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건소 진료라고 하지만 B형 간염검사를 포함한 건강진단서는 2만3천280원, 노인장기요양보험에 필요한 의사소견서 1만8천500원, 스케일링 2만원 등 일반 병원 못지 않게 비용이 든다.

더욱이 이들 항목 중 두 가지 이상을 함께 진료받을 경우 3만~5만원이 훌쩍 넘는다. 아직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다른 보건소는 모든 진료비를 현금으로 받고 있다.

직장인 Y(여·39)씨는 “얼마 전 스케일링을 받고 카드결제를 하려고 했지만 신용카드 단말기가 없다고 해 거절당했다”면서 “공공기관에서 카드결제를 권장하면서 정작 보건소에서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민들의 불만에도 대부분의 보건소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꺼려하는 것은 신용카드 수수료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또 신용카드로 진료비를 결제 할 경우 세무과에 당일 현금지급이 어려운 점 등 행정에 불편이 따르는 것도 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하는 이유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실은 이달 20일부터, 보건소는 올해 안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 심지어 자영 영세업자도 공과금과 세금 또한 일반 상거래에 신용카드 사용이 일반화된 지 오래됐지만 공공 기관인 지향하는 도시까스공사에서 카드 결제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원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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