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전영식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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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전영식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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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연수 도입으로 예산낭비와

^^^▲ 남구의회 전영식 행정자치위원장^^^
대구 남구청(청장 :임병헌)이 취임 일성 공약으로 폐지했던 공로연수제를 되살린 것(대구소리 6월 29일자 사설 칼럼 보도)과 관련, 남구 의회가 ‘일관성 없는 구태 행정’이라고 강하게 지적하며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공로연수 부활 폐지를 강조 했다.

대구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전영식 의원은 3일 오후 2시에 열린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남구청이“사전 계획 없이 간부회의에서 전격 추진된 공로연수제는 마땅히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공로연수는“사전 예산 등 재정여건을 감안해 연말에 계획을 수립한 후 연초 업무계획을 공지하고 6개월 정도의 신청기간을 받은 후 시행하는 게 맞다”며 “그러나 이번 공로연수는 지난 3년간 추진되지 않다가 간부회의에서 갑자기 결정됐고, 또 연수 당사자에게 동의 서명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등 행정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집행부를 꼬집었다.

전 의원은“현 임병헌 구청장이 조직의 안정 등을 이유로 취임 중에는 공로연수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힌 후 지난 3년간 한 번도 시행하지 않다가 내년 지방선거를 1년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전격 부활시킨 것은 또 다른 숨은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 의원은 “남구는 재정 자립 여건이 어려운데 공로연수 도입으로 9급에서 8급으로 8급에서 7급으로 7급에서 6급으로 6급에서 5급으로 순차적 승진 진급에 관련된 막대한 구정 예산낭비의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병헌 남구청장은 6급 공무원들의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공로연수를 전격 도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 대구지부 남구지회는 지난 1일자로 퇴임을 6개월 앞둔 5급 대명 5동장 공무원 이모 씨가 공로연수 대상자로 발령나자 절차상 문제 등을 꼬집어 구청장을 항의,방문하기도 했다.

이모 동장이 반발하는 이유로 갑작스런 인사 조치로 사전에 계획되고 집행해야 할 업무가 태산 같은 상황이고 개인적 사생활도 엉망진창으로 변하고 사전에 계획된 인사라면 당당히 후배들을위해 자리를 물려줄수 있고 또한 주민들에게도 동장이 무슨 잘못이나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오해가 발생 할 소지가 있어 반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인사는 구청장의 감정적이고 감성적 인사로 평가하고 내년 선거를 의식해 자기사람 심기이고 아니면 현 동장이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잘못된 업무에 연루되어 전격 교체되는 것이 아닌지 주민들은 상당한 의구심의 눈초리를 나타내고 있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표면적으론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있는 구청장으로 주민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런데 임 청장은 구청 업무는 팽개치고 이른 새벽부터 산신령을 자처하고 산으로 공원으로 학교로 절로 교회로 산악회 회원들이 모여드는 장소는 어느곳을 가리지 아니하고 표를의식 주민들의 눈도장을 찍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정말 퇴보한 구청의 업무 행태이다.

거기에 현장 방문을 빌미로 구청장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려고 따라나서는 비빔밥 공무원들을 차례로 공로연수를 순차적으로 보내거나 사퇴서를 받아 집으로 일찍 보내는 것이 세비를 줄이고 구청의 발전을 도모 할 것이라고 충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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