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이 군사훈련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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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미사일 발사장면^^^ | ||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호후 5시20분과 6시 그리고 7시50과 9시20분쯤 함경남도 함흥시 이남 동해안 신상리 기지에서 지대함 단거리 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5월 29일 이후 34일 만으로 발사한 미사일 4발 모두 100㎞가량을 날아간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군사훈련 목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 "무력시위 차원에서 추가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110~120㎞의 KN-01 지대함 미사일로, 이 미사일은 과거 소련제 SS-N-1 스틱스 단거리 미사일과 스틱스 미사일을 중국식으로 만든 CSS-N-2 실크웜 미사일(사거리 83~95㎞)을 개량한 것이다. 주로 대함 요격용으로 사용되는데, 탄두 중량은 500㎏에 달하고 고폭 및 화학탄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군관계자는 “신상리에서 단거리 미사일이 발사됐지만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을 비롯한 다른 미사일 기지의 특이동향은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다”면서 “북한이 동해상에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했기에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예견됐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신상리 동북 쪽 해안선을 따라 직선거리 450여㎞의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한 바 있다.
한편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북의 미사일 발사는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추가 제제조치 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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