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사파이어기판 국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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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사파이어기판 국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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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소재 사용으로 기판원가 30%

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일본 교세라 등 해외업체로부터 공급받던 사파이어기판을 100% 국산 대체해 가격경쟁력을 기존 대비 30% 이상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LED 에피웨이퍼는 사파이어 기판에 반도체층을 형성해 제작하는 것으로 사파이어 기판은 LED 제조에 있어 기본이 되는 핵심소재이다.

에피밸리는 기존에 국내 타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사파이어 기판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가, 08년 1월부터 일진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들과 1년여 간의 양산 테스트를 거쳐 국산 대체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파이어기판의 100% 국산 대체로 기존 대비 30% 이상의 기판 원가절감 효과가 있다며, 국산화로 인한 납기일 단축, 제품의 유통 간소화, 핵심소재의 안정적 수급 등 핵심소재 국산 대체로 인한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밝혔다.

에피밸리 장훈철 대표는 "사파이어기판의 100% 국산대체로 LED 에피웨이퍼 및 칩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LED TV, 조명, 자동차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확대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LED시장에서 가격의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매출 또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국내 LED업계가 핵심소재 및 장비 사용에 있어 대부분 해외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에피밸리는 앞으로도 국내 우수업체 및 정부기관과 소재 및 장비 국산화에 대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원가 경쟁력 확보 및 국내 LED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피밸리는 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로 국내 2위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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