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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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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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전역에서 울산역간 65.7㎞구간 본격 공사 들어가­


부산·울산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역까지 총길이 65.7㎞를 사업구간으로 하는 복선전철화사업 기공식이 오는 11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좌동 국군통합병원 앞 해운대역사 이전부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상영 부산시장, 안경률 국회의원, 김세호 철도청장,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 구청장·군수, 구·군의회 의원 등 3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최승룡 철도청 건설계획과장의 공사개요 보고에 이어 인사말, 착공 기념발파, 공사관계자 격려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착공에 들어간 구간은 전체 9개 공구중 해운대 송정에서 교리간 8.6㎞에 해당하는 4공구와 울산 덕하간 7.6㎞인 9공구에 대한 공사가 시작된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오는 2010년까지 총사업비 2조 2,3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가가 75%(16,828억), 부산이 17.1%(3,800억), 울산이 7.9%(1,752억) 사업비를 각각 분담하게 된다.

시가 추진중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성되면 국토남단 중공업지역과 부산 동부권간 광역철도망 형성으로 지역균형개발을 촉진하고, 정관 및 해운대신시가지, 센텀시티, 동부산권개발사업, 해운대관광특구와 연계한 교통수단을 구축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과 도심 교통난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지난 95년 11월부터 노반 실시설계에 들어가 2000년에는 부산시와 울산시의 도시계획시설결정 고시, 건설교통부의 광역철도 지정 고시이후 2001년 12월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2003년 6월 4일 착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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