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동 성동시장 입구 상가 부지 최고 지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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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성동동 성동시장 입구 상가 부지 최고 지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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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지가는 양남면 임야… ㎡당 278원, 평당 917원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청 전경 / 사진 =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 토지 40만 346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확정하고 4월 30일 자로 결정 공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경주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성동동 성동시장 입구 상가 부지로 1㎡당 795만 원을 기록했다. 반면 최저 지가는 양남면 기구리에 위치한 임야로 1㎡당 278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주 지역의 평균 지가 변동률은 전년과 비교해 1.5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발표된 공시지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이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토지 소유자들의 의견 청취 절차를 밟았으며 경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해 확정됐다. 결정된 지가는 경주시 토지정보과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주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안건은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치게 되며 최종 조정된 결과는 오는 6월 26일 공시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개별공시지가가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 및 보상 평가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간 내에 반드시 내용을 확인하고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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