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가 본 트럼프 이미지 ‘위압적? 실상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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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가 본 트럼프 이미지 ‘위압적? 실상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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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비핵화 문제 : 미·일이 일치됐다.
- 트럼프의 김정은 관련 발언은 매우 의미 있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배악관 정상회담 . 2025.2.7./ 사진=브레이트바트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 7(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9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보와 경제 제휴로 폭넓게 인식을 공유한 성과를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강화에 의욕을 보였다고 11일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와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냐는 질문에 하루 아침 저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됐는데, 이는 굉장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시바는 트럼프로부터도 미일 관계를 좋게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정상끼리 언제라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바는 트럼프는 위압적이고 강권적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는 곳이 있지만, 실상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마가(MAGA : Make America Great Again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녹슨 공업지대(Rust Belt)의 잊혀진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미일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는 얻어졌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주일미군기지는 단순한 전선 기지가 아니다. 미국이 세계에 대해 여러 가지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득한 것은 아닐까.“라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요미우리는 공동 성명에는 일본이 안보 관련 비용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2%로 끌어올리는 2027년도 이후에도 발본적으로 방위력을 강화한다고 명기했다. GDP 대비 2% 초과도 시야에 넣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시바는 방위비는 다른 나라에게 말해 늘리거나 줄이는 것이 아니다. 필요한 만큼 쌓아 올린 결과로, 그 숫자에 도달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도달하지 않았다고 해도 방위력이 강화된다면 좋다.“고 답했다.

/ 사진=이시바 시게루 인터뷰 기사 일부 갈무리 . 요미우리 . 2025.2.11. 

이시바 시게루는 지론인 미일 지위 협정의 개정 등인데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했느냐는 물음에 신뢰 구축이 우선이라며, ”처음부터 매우 난이도가 높은 논의부터 하면, 이야기가 전진하지 않는다. 지위 협정 개정을 포함하여 동맹의 신뢰성을 보다 향상시킬 필요성은 지금도 느끼고 있다. 회담을 거듭하고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인식을 공유했을 때 타이밍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는 한정된 시간 안에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했다. 일본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온 것을 트럼프에게 인식하게 했고, 일본·미국·호주·인도의 4개국에 의한 틀 쿼드(QUAD)나 한국·미국·일본 등의 틀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시바는 이어 중국에 대한 트럼프의 인식은 파악할 수 있었냐는 물음에 일방적으로 중국을 적시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 대전제하에 다양한 거래(거래)도 있는 것은 부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가 북한은 핵보유국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납치와 핵과 미사일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한다고 하는 일본 정부의 입장과는 어긋나는 것은 없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비핵화는 미국과 일본 모두 추구해 나가야 한다는데 일치했다. 납치 문제는 우리나라(일본)가 주체성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지만, 트럼프가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서기와 접할 때 납치 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제철에 의한 미국 철강 대기업 US스틸 인수계획 수정안을 제시했다는데 이시바의 생각은 무엇이냐고 묻자, ”트럼프의 제조업을 부활시키고 싶다는 생각의 상징이 철()이다. 미국 기업이 지속되고 일본 투자에 의해 철의 품질이 매우 향상된다. 정신적인 의미, 실리의 면의 이중적으로 중요한 것이 트럼프의 마음에 영향을 준 것은 아닐까. 어디까지가 인수로 어디에서가 투자인가라는 법률론적인 포장은 앞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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