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NHK의 여론 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연임 의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물었더니, ‘찬성’이 '반대'를 웃돌았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자민당 내에서는 임시 총재 선거 실시에 찬반 양론이 나오고 있어, 여론의 동향도 살피면서 향후 검토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NHK는 전했다.
이달 NHK 여론 조사에서 이시바 총리가 참의원 선거 패배 후 연임 의향을 보이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물었더니 '찬성'이 49%, '반대'가 40%, '모르겠다, 무응답'이 11%였다.
또 자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69%로 반대 23%를 웃돌았다.
이에 대해 자민당 내에서는 “참의원 선거의 패인은 이시바 총리만의 책임이 아니라 정치와 돈 문제 등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여론의 표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또 “유권자에게는 자민당 내 권력 다툼으로 비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임시 총재 선거에 대해서는 참의원 선거 패배의 단초로 실시해야 한다. 이시바 총리도 입후보하면 된다고 찬성하는 의견이 있는 한편, 당내에서 집안싸움을 하고 있을 여유는 없다. 정책 과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의 지지를 잃는다며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NHK는 전했다.
자민당 내에서는 향후 참의원 선거의 총괄 정리와 병행하여, 총재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임시 총재 선거의 타당성을 묻는 절차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여론의 동향도 살피면서 검토가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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