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20대 이상 대학생, 직장인 88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15일까지 ‘공모전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들의 33.70%가 “취업, 고용창출 기회와 경력 부여”를 공모전이 주는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선택했다.
공모전의 매력요소로 2위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18.40%)가 선정됐으며 이어 ‘내 아이디어가 인정받음’(12.20%), ‘많은 시상금’(11.20%), ‘특별한 자신만의 경험’(9.20%)과 ‘재능과 능력 발견과 검증 기회’(9.20%), ‘해외여행 기회’(3.10%), ‘자신감 회복’(2.00%) 등의 순으로 꼽혔다.
이런 결과에서 보이듯 ‘주요 기업들이 공모전 입상자에게 입사특전을 주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강했다. ‘기업과 도전자에게 모두 바람직한 편’(48.00%)이란 의견과 “창의적인 인재선발 방법으로 확대돼야 한다”(36.70%)는 의견을 합쳐 84.70%가 공모전 특전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그저 그렇다’(7.10%), ‘바람직하지 않은 편’(5.10%) 등의 의견은 적었다.
공모전 주최사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는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곳’이라는 답변이 29.60%로 가장 많았으며, ‘열린 정책을 가진 곳’(23.50%), ‘고객, 국민의 생각 존중 지향하는 곳’(19.40%), ‘홍보마인드가 뛰어난 곳’(15.30%), ‘고객·국민 소통능력이 뛰어난 곳’(8.20%), ‘신뢰할 수 있는 곳’(2.00%) 등의 순으로 나왔다.
공모전 주최 기업이나 정부기관에 대한 신뢰도 변화에 대해서는 “매우 높아지는 것 같다”(19.40%)와 “다소 높아지는 것 같다”(51.00%)로 응답자의 70.40%가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으며 부정적인 변화를 선택한 이는 거의 없었고 ‘변화없다’는 의견은 21.4%였다.
한편 대학생, 직장인 중 41.80%가 아이디어나 제안, 작품 등을 모집하는 공모전에 참여해 본 경험이 ‘몇 번 있다’고 답했으며, ‘많은 편’(3.10%)이란 의견을 합쳐 절반 가까이 공모전을 경험해 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없지만 해보고 싶다’는 의견은 28.60%였고, ‘없다’는 답변은 26.50%였다.
공모전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는 “원하는 공모전 정보를 얻기 힘들어서”와 “공모전에 대해 잘 몰라서”라는 대답이 각각 18.40%였다. 또한 “시간을 낼 수 없어서”(16.30%)나 “대학생 등 일부만 참여하는 걸로 알아서”(14.30%), “너무 어렵다고 느껴서”(10.20%), “좋은 아이디어가 없어서”(9.20%), “공모전 도전할 자신감이 부족해서”(5.10%) 등의 의견도 고루 나왔다.
공모전에 도전해 본다면 한 전 해보고 싶은 분야로는 일반인들이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이 22.40%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이어 글쓰기와 브랜드네임, 슬로건 공모전이 각각 13.30%로 많았다. 이외에 IT(웹, 프로그램, 게임 등)(8.20%), 사진, UCC, 동영상(8.20%), 디자인(7.10%), 마케팅기획(5.10%), 논문(4.10%), 광고작품(4.10%) 등이 꼽혔다.
공모전 당선을 위해 꼭 필요한 자질로는 응답자의 60.20%가 압도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택했으며 그 외 도전정신(12.20), 풍부한 정보력(8.20%), 실용성(6.10%), 논리분석력(6.10%) 등의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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