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혹한기 이동노동자 한파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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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혹한기 이동노동자 한파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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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18개소에서 이용 가능

부천시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혹한기 이동노동자 한파 쉼터’18개 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혹한기 이동노동자 한파 쉼터 운영 안내문
2025년 혹한기 이동노동자 한파 쉼터 운영 안내문

이번 한파 쉼터는 업무 특성상 별도의 휴게공간 없이 이동이 잦은 배달, 택배, 퀵서비스 기사 등 한파에 취약한 이동노동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내 고용노동기관과 종합사회복지관 16개소가 참여했다.

또한 배달노동자가 자주 이용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리센터 2곳 내부에 간단한 다과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야외 대기 시 잠시 몸을 녹일 수 있는 외부 천막 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쉼터는 난방이 가능한 휴식 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핫팩과 생수 등이 비치될 예정이며, 일부 쉼터에서는 휴대폰 충전기 이용 및 다과 섭취가 가능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한파 쉼터 운영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신 유관 기관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이번 한파 쉼터가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노동자 한파 쉼터 운영 기간은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협의, 조정될 수 있으며, 각 쉼터 별 운영시간 및 주소는 하단의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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