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륙하는 비행기가 추락하여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보도했다.
약 19명이 인기 있는 관광지인 포카라(Pokhara)로 향하는 사우랴(Saurya Airlines) 항공편에 탑승해 있었다.
시험 비행 중이었던 비행기에는 사우랴 항공의 기술 직원 17명과 승무원 2명이 탑승해 있었다고 한다.
현재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며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에 게시된 영상에는 비행기가 화재와 연기에 휩싸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건 발생 후 소방차와 구급차가 현장으로 급파됐다.
네팔 경찰 대변인 단 바하두르 카르키(Dan Bahadur Karki)는 BBC에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며, 조종사 한 명이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팔은 항공 안전 기록이 좋지 않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2023년 1월, 예티 항공(Yeti Airlines) 추락 사고로 최소 72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나중에 조종사가 실수로 전원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우랴 항공은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봄바디어 CRJ-200 제트기(Bombardier CRJ-200 jets)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네팔 내 5개 목적지로 항공편을 운항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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