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리지어, 일본 수출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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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프리지어, 일본 수출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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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으로 개발한 품종 일본시장서 대인기

^^^▲ 농진청이 육성한 프리지어 신품종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농촌진흥청^^^
국산 프리지어 품종을 만들어 화훼 재배 농가에 보급한 결과 국내 기호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수출도 탄력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이 지난해 ‘샤이니골드’를 이천, 전주 등 프리지어 주산단지에 보급한 결과, 국내 소비자 기호성 뿐만 아니라 수출기호성이 우수해 일본시장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 수출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농진청에서 육성한 프리지어 ‘샤이니골드’는 향기가 강하고 꽃이 커서 볼륨감이 우수하며, 작은 자구에서도 상품성 있는 절화가 가능해 국내 주력 품종인 ‘이본느’보다 재배가 유리하며 일찍 개화하는 특성이 있어 농가경영에도 도움을 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산 프리지어 품종은 국내 절화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또한 높은 경매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대일 수출은 2007년에 66,000본을, 2008년에는 166,000본의 국산 프리지어가 수출되었으며 평균단가 55엔의 높은 수취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올해 대일 수출물량은 10만본 이상의 프리지어를 수출할 것으로 보이며 수출액은 300만엔에 달할 전망이다.

국산 프리지어 품종의 보급률은 2008년 8.5%로 재배면적은 4.9㏊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국내 재배농가에는 10품종 이상의 국산품종이 보급되어 주력품종인 ’이본느’의 재배면적을 95%에서 80% 이하로 줄이는 등 수입품종을 우리품종으로 대체함에 있어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화훼과 조해룡 박사는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국산품종의 보급과 더불어 수출선의 다변화를 통해 수출시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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