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 2024 시네마 클래식 "꽃피는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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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문화재단, 2024 시네마 클래식 "꽃피는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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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과 공동 기획공연
2024 시네마 클래식 "꽃피는 봄이 오면"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2024 시네마 클래식 "꽃피는 봄이 오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였는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서훈)가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Spring in my Heart’로 포문을 열고, 영화평론가인 윤성은의 진행에 맞춰 영화 "범죄와의 전쟁", "증인" 등에 직접 참여했던 영화 음악감독 홍대성이 나와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남동문화재단 출범 1주년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 시리즈’의 2024년도 첫 공연이자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으로 진행된 공연으로, 가용객석 전석을 관람객들이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여주인공이자 미국 카네기홀 독주를 마친 기타리스트 장하은이 나와 영화 OST로 유명한 ‘Moon River’, ‘Fly me to the Moon’을 연주해 많은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뮤지컬 배우 카이와 가수 소향의 등장으로 ‘She’, ‘Stars’, ‘장부가’, ‘인연’, ‘My heart will go on’, The Prayer’ 등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남겼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앵콜곡으로 영화 "록키"의 OST를 연주할 때, 본 공연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스크린 속 엔딩 크레딧으로 장식하며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의 2024년 기획 협력 공연은 마무리되었다.

한편, 남동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며, 4월 20일(토) 3시와 7시에 마술사 최현우의 "MYSTICUS" 공연을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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