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쌀직불금 수령 ‘전남 최다’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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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쌀직불금 수령 ‘전남 최다’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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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부당수령 집중 조사 돌입

쌀직불금 부당신청 및 수령자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남지역 공직자 중 진도군이 가장 많은 189명으로 나타나 ‘부당 수령자’에 대한 결과에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남지역 직불금 수령자는 총 1295명으로 이중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은 총 75명이며, 각 시군은 1,220명이 신고했다.

이 가운데 공무원 자신이 직접 수령한 경우는 전남도청이 9명, 각 시군에서는 230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056명은 가족이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 시군별로 보면 진도 189명, 구례 162명, 해남 156명, 곡성 116명, 담양 61명, 영암 61명, 순천 61명, 여수 59명, 보성 49명, 화순 48명, 무안 47명, 나주 41명, 장성 38명, 장흥 32명, 강진 30명, 영광 22명, 완도 20명, 광양 8명, 목포 7명, 신안 7명, 고흥 6명 순 이다.

특히, 24일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진도.완도.해남)이 공개한 농림수산식품부의 ‘08년도 쌀 소득 직접지불제 고정직불금 등록자료 점검결과’란 비공개 문건에 따르면 전남지역 직불금 부정수령 의혹을 받는 면적은 총 1만1552필지로 나타났다.

이는 전남지역의 자료를 행정안전부의 지적대장과 필지에 대한 비교 및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번 불일치가 5436필지, 면적초과가 4120필지, 경영이양 직불금 수령 1108필지 순이다.

한편, 이에 전남도는 오늘까지 자진신고 접수를 마무리 한 뒤 오후부터 본격적이 조사에 착수하며, 다음달부터는 타지역에 거주하면서 쌀 직불금을 신청 및 수령한 이들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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