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시장 "항상 우리 시민 여러분과 같이 열심히 더 일한다"
정병관 의장 "품바 축제가 시민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웃음을 통하여 화합이 되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여주 품바! 베터랑 전·아랑고고장구페스티벌이 성공리 마무리됐다.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회장 윤진형)가 주최·주관하고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시의회(의장 정병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 후원으로 개최된 제2회 여주 품바! 베테랑 전&아랑고고장구페스티벌 축제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선교 전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계각층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걸쭉한 입담과 구전민요, 가요, 익살스러운 몸짓과 춤사위 등으로 웃음과 즐거움을 여주시민과 관공객들에게 선사했다. 또 먹거리와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그동안에 여러 가지 1년동안 힘들었던 일이 많았는데 오늘 이 축제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확 떨쳐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잘 사시기를 기원한다. 항상 우리 시민 여러분과 같이 열심히 더 일한다고 말씀드리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병관 의장은 “해학과 풍자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달하는 이 축제가 지난해보다 성장 발전했다. 오늘 품바 축제가 시민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웃음을 통하여 화합이 되길 바란다. 오늘 축제는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지난날의 추억을 되살리고, 젊음층에는 서민의 애환을 통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진형 회장은 “오늘 이 축제는 지난 코로나19와 태풍 카눈으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이 축제가 거듭 발전하여 여주와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출연진들의 명품 공연과 신나는 댄스로 관람객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가수 이동준, 김성학, 일민, 정은, 이청아, 주명, 정명빈, 션샤인(심상미), 태우정 등이 출연하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가수 일민은 공연 후 늦은 시간까지 포토존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기념촬영 서비스로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는 주거환경 개선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집수리 단체로 전국에 지회를 두고 집짓기, 나눔봉사, 식사봉사, 문화행사 등 각자의 지역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단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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