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북북부 집중호우 이재민 위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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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북부 집중호우 이재민 위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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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들, 따듯한 온정의 손길로 성금 2774만원 모아
주낙영 시장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 피해 복구에 보탬 되길”
경주시가 지난달 31일 대외협력실에서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경주시가 지난달 31일 대외협력실에서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경주시가 수해복구 지원에 이어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774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집중호우로 경북 북부에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에 나섰다.

지난달 27일까지 1주일 간 이어진 경주시 공직자들의 온정의 손길로 성금 2774만 원이 모금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경주시의회가 각각 100만 원, 300만 원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에 동참했고, 지역 강소기업인 ㈜대현공업도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원들이 인근 지자체의 어려움에 선뜻 뜻을 모아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공무원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록적인 강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에 복구 인력을 파견해 아픔을 함께 나눴다.

또 지난해 9월 전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 당시에는 경주시 공직자들이 모두 동참해 성금 42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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