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집중호우 대비 전통시장 상습 침수구역 안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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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집중호우 대비 전통시장 상습 침수구역 안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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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호우 대비 행동 요령 안내 및 철저한 안전 점검 당부
포항시는 13일 죽도시장 상가번영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회장단을 만나 집중 호우 기간 안전 점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13일 죽도시장 상가번영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회장단을 만나 집중 호우 기간 안전 점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가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통시장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올해 7~8월 많은 강수량과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시는 지난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오천시장, 죽도시장, 구룡포시장 등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감전 우려가 있는 오래된 전선을 정리하고, 침수의 우려가 있는 곳에 대한 배수로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수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한 협력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포항시는 13일 죽도시장을 방문해 호우 대비 노후 아케이드 및 전기 시설물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13일 죽도시장을 방문해 호우 대비 노후 아케이드 및 전기 시설물을 점검했다.

13일에는 포항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회장단과 만나 전통시장 호우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집중호우 기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체 안전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현 경제노동과장은 “상인들과 긴밀하게 협조해 집중호우 기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물기가 많을 때 감전의 위험이 높은 노후 전선 정비사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힌남노 태풍으로 오천시장 등 전통시장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는 안전한 시장 환경 구축을 위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 복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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