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 봉화군 특별재난지역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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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지사, 봉화군 특별재난지역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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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을 방문한 한승수 국무총리에게 요청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27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봉화군 춘양면을 방문한 한승수 국무총리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봉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휴일인 27일 오전 한승수 국무총리와 함께 호우피해대책 현장지휘소가 있는 춘양면 애당1리를 방문하여 엄태항 봉화군수로부터 인명피해현황 및 구호활동 상황을 보고 받았다.

보고가 끝난 후 김 지사는 한 국무총리에게 춘양면 의양리 저지대 129세대 이주대책비 150억원과 소하천 개량복구비, 청량산 국도 35호선 우회개설 소요사업비 150억원, 상류부에 중규모댐 4개소 설치 등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승수 국무총리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피해복구와 인명피해 사후조치, 신속한 실종자 수색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춘양면 서벽1리를 방문하여 주택과 하천이 유실된 지역을 방문하여 이날 피해복구활동에 땀을 흘리고 있는 공무원, 50사단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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