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가올 미래! 4차 산업 시대를 열어라!'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 강좌를 운영하며, 방학을 활용하여 현대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탐구하고 배우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실의 이미지를 3차원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의 이해 및 체험, 과학 수사에 숨은 비밀과 빅데이터 세상에서 우리의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흥미진진한 미래 과학 이야기(초1~2/비대면)’, 화학 첨가물의 위험성을 알고 책 속에서 만난 식재료를 활용한 미래의 꼬마 요리사(초1~2/대면), 공부가 쉬워지는 챗GPT(초3~6/대면), 인공지능(AI)과 챗GPT에 대해 이해하고 카카오톡 아숙업(AskUp) 등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학기 중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재능을 발견하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7월 13일(목)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강좌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점은 마을교육지원과(032-627-84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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