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후반기의장에 이성민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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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후반기의장에 이성민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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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발전적이고 생산적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이성민 중랑구의회 의장, 김시현 부의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43만여 중랑구민의 애환을 대변할 5대 후반기 의장에 초선의 이성민 의원이 선출됐다.

중랑구의회는 14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5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17명의 의원은 모두 이성민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난 11일 의장 선거를 앞두고 주류측과 비 주류측 의원들간에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극한 대립을 보였던 중랑구의회는 자정까지 의회를 몸으로 가로 막으며 신경전을 펼치는 등 파행으로 치달으며 회의 기간을 넘겨 무산됐다.

그러나 중랑구의회는 12일 김상람 의원의 요구로 회의 소집안을 내 이날 재 소집해 투표를 실시했다.

중랑구의회는 회의전까지만 해도 침묵이 흐르는 등 초 긴장감을 보였으나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사전 조율이라도 된 듯 초 스피드로 의장선거에 임했고 그 결과는 회의장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만장일치를 보였다.

이성민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늘 부족한 저를 위해 병원 진료를 마다않고 이렇게 출석해 저를 지지해준 김오임 의원에게 감사한다 말을 하면서 눈물을 보여 회의장 분위기를 숙연캐 했다.

이성민 의장은 또 "하반기 중랑구의회는 이제 계파를 떠나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 방향을 이끌겠다"고 말하면서 "김오임 의원이 자신의 질병을 고치기 보다는 신임 의장이 잘 되어 우리가 진정 43만여 중랑구민을 위해서 노력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해 더욱더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중랑구 의회는 이어 원만한 의회 진행을 위해 20여분간 정회를 선언한 뒤 부의장을 선임하려 했으나 또다시 의견이 대립되는 양상을 보여 회의는 오후로 연기됐다.

점심 식사후 다시 회의를 연 중랑구의회는 부의장 선거에서 김시현의원과 서병일 의원간 자유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시현의원이 10표 얻어 6표에 그친 서병일의원을 제치고 부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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