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업그레이드된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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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업그레이드된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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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소독업체의 방역소독 대행’으로 내실 있는 방역소독 기대

^^^▲ 업그레이드된 방역소독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유충구제 및 연무․분무소독을 친환경적으로 실시하며 유해해충 방역과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방역소독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 방법의 향상은 기존에 보건소와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하던 방역소독을 전문성을 지닌 소독업체와 용역을 체결해 길거리 방역소독이 아닌 지역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방역소독을 펼치는 것이다.

양평군은 서울시보다 1.45배가 되는 넓은 면적으로 군 직영으로는 소독범위에 한계가 있어 민간업체용역을 통해 소독범위를 확대하고 전염병 예방에 앞장서고자 12개 읍․면 전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것이다.

민간소독업체는 전염병예방법에 규정한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어 소독업 허가를 득한 업체 중 4개 업체를 선정해 권역별 주택밀집지역에는 친환경 가열연무․분무소독을, 물웅덩이, 쓰레기매립장, 축사주변 등 취약지역은 민간소독업체가 1개소를 별도 선정 운영하는 등 양평군 전지역을 취약지 특성에 맞추어 유충구제 및 잔류분무소독을 전문적으로 실시한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지구의 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면서 여름철은 물론 겨울철에도 도심지를 중심으로 모기의 발생과 흡혈활동이 증가해 전염병의 발생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소독업체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역소독으로 전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며 쾌적하고 친환경적 생태행복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읍․면에서 사용하던 방역장비와 소독약품, 차량 유류비는 군에서 지원하며 민간소독업체에서는 차량과 전문 인력만 용역 체결해 소독업무를 대행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전년도부터 전국에서 선두주자로 친환경농업 특구에 맞는 생태방역으로 살충제의 희석제로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가열연무소독을 추진하여 왔다.

가열연무소독은 물과 혼합된 살충제가 수증기 형태로 공기 중에 분사되는 소독방식으로 희석제로 경유를 사용하는 가열연막소독처럼 소독시 흰 연기가 발생되지는 않으나 환경오염의 피해가 없으며 유류비가 절감된다.

^^^▲ 업그레이드된 방역소독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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