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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과거 짝사랑(?)식의 개인적인 응원보다는 보다 조직화되고 있는 추세다. 요즘 말하는 팬클, 즉 팬클럽이다.
이미 인기가수들의 공식팬클럽들은 검색어만 쳐도 쉽게 접하고 또 가입을 할 수 있어서 보다 좋아하는 가수들을 접하기가 쉬워졌고 또 공연관람시에 같은 팬클럽동호회끼리 만나서 관람을 하는 등 이러한 추세가 보편화가 되어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SBS가 공동주최하는 ‘드림 콘서트’가 6월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동방신기, SS501,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MC몽, 쥬얼리, 마야, 원더걸스, 소녀시대, 배치기, 부가킹즈, 타이푼, 마이티마우스, 샤이니, 피터, 추성훈 등 호화 출연진이었다.
드림콘서트가 끝난 다음날인 오늘 6월8일에는 인기검색어로서 각 포털에 '소녀시대침묵'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무슨 내용일까?
수많은 인파가 몰린 6월7일 드림콘서트에는 전례 없는 희한한 광경이 연출 되었다.
'원더걸스','동방신기','슈퍼쥬니어'의 환호성속의 공연과는 다르게 유독 '소녀시대'의 무대에는 아무런 응원소리가 없었던 것.
여담으로는 무대를 마치고 '소녀시대'는 대기실에서 섭섭함을 눈물로 표현했다고 할 정도다.
각 가수들을 대표하는 팬클럽들의 명칭이 있다.
'소녀시대-화수은화','슈퍼쥬니어-엘프','동방신기-카시오페아','ss501-트리플s' 가 대표적인 경우인데, 공연 당일 '엘프','카세오페아','트리플s측'이 소녀시대 팬클럽인 '화수은화'와 적지 않은 마찰이 있었던가.
이유는 자신들이 지지하는 가수들에게 '소녀시대'가 방송 중 막말을 했다는 것.
현장에서 서로 간에 지지하는 가수들의 현수막을 찢었다는 것, 또 당일 소녀시대 팬들과 'ss501'팬들 간에 폭력이 오갔다는 증거사진도 인터넷에 게시되었다.
대한민국의 팬클럽의 열성은 세계에서 뒤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인기가수들의 팬클럽 회원수는 가수당 비공식팬클까지 합하면 줄잡아 20만 명 정도다. 하지만 팬클럽간의 힘겨루기나 기싸움으로 번진다면 정작 지지하는 가수들이 힘들어 할 수도 있다.
이에 앞서서 마케팅보다는 가수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바탕으로 제작을 해야 하는 기획사의 자세, 팬클럽 자신들의 행동으로 인해 지지하는 가수에게 돌아갈 심적인 상황을 먼저 고려해보는 팬의 자세가 앞서야 하지 않을까?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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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