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유통시킨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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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유통시킨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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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100여개 수집,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 3억 원 가로챈 수법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유통시킨 일당 검거 브리핑^^^
천안경찰서(서장 양재천) 수사과 지능특수팀은 5월 28일 12:00시경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의 무상호 사무실에서 대포통장을 만들어 유통시킨 조모씨(55세, 남)등 일당 2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대포통장을 만들어 유통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들이 은신해 있는 사무실 근처에서 10여 일간 잠복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다.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유통시킨 일당 검거 브리핑^^^
이들 유통조직원들은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내면서 대포통장을 유통하는 모집책․운반책․전달 책․수금책등으로 조직을 결성하여 지난 4월경부터 검거되기까지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대포통장 모집책을 이용해 돈이 필요한 무직자에게 통장을 만들어 오면 개당 5만원에서 30만원까지 주는 수법으로 20명으로부터 대포통장 100여개를 수집, 보이스피싱 조직에 사용하도록 전달하여 이들 조직들이 약 3억 원을 가로챌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천안경찰은 이들 중 주범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통장모집책 5명, 판매자 16명은 불구속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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