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 골목소화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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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 골목소화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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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는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으로 화재 위험도가 높은 구도심의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골목소화기함 및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골목소화기함 및 태양열 가로등 설치에는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 원주시민안전관리협의회가 참여했다.

구도심의 노후주택 밀집 지역은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으로 화재 발생 시 현장 진입이 어려워 인접 건물로 화재가 확산 되어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원주소방서는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 대상 중 노후주택 밀집 지역에 비상소화기함, 태양열가로등 설치로 화재 사각지대에 최소한의 초기대응 여건을 마련하며 야간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골목길을 밝혀주고 화재 시 소화기 이용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여 어려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강원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는 지난 5년간 전체 화재사망자 13명 중 노후주택 화재사망자가 8명으로 61%를 차지한다고 알렸다.

원주소방서는 지난 1월간 ▲노후주택 밀집, ▲소방차 진입불가 골목, ▲폐․공가 다수 지역으로 설치 대상을 파악하였으며 기증받은 골목 소화기함 13개, 소화기 26개, 태양열 가로등 13개를 설치하였다.

박순걸 소방서장은 “구도심은 여러 환경적 요소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하거나 초기에 진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원주시민의 재산피해와 인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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