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행복황촌,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마을 홍보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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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행복황촌,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마을 홍보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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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입장에서 지역의 숨은 명소 찾아 여행객들에게 정보 제공
지난 11일 황오동 사랑채에서 마을 주민들이 ‘안녕 황촌’ 책자 발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황오동 사랑채에서 마을 주민들이 ‘안녕 황촌’ 책자 발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1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마을 홍보책자 ‘안녕 황촌’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안녕 황촌’은 침체돼 있는 옛 경주역 동편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취재와 사진촬영, 편집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기자단으로 참여해 3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이 책에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해 선정한 행복황촌 지역의 맛 집과 숙소, 카페, 주점 등 25개소의 사업체 정보가 상세하게 안내돼 있다.

또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 숨은 명소를 찾아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정보도 제공된다.

제작에 참여한 김태현 행복황촌 마을기자는 “우리 주민들이 자주 가지만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맛 집, 카페, 숙소, 주점을 직접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며 “이번 책자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행복황촌을 찾아와 마을의 골목상권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관광안내소와 주요 거점에 이번 제작된 책자를 배포해 많은 관광객들이 행복황촌을 찾을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 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침체돼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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