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엘시디, 자회사 합작투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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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엘시디, 자회사 합작투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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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Bright LED로부터 500만 불의 투자를 유치

TFT-LCD용 BLU 제조업체인 디에스엘시디(대표: 이승규, 오인환)는 16일 자회사인 루미브라이트가 대만 Bright LED로부터 500만 불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디에스엘시디, 루미브라이트, Bright LED 3사가 합작 투자하여 중국 내에 LED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루미브라이트는 LED 칩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중국 내 합작투자공장을 통한 대규모 생산능력을 확보로 향후 시장 선점을 위한 양산성과 구매력을 통한 원가절감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현재 루미브라이트는 BLU 및 조명용 LED 시장 진입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회사인 디에스엘시디는 자회사의 실적호전으로 인한 이익 개선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에스엘시디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와 합작투자에 대해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 받는 LED시장에서 3사가 파트너로서 시장선점과 함께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의 기술개발력과 대만의 양산능력이 합해진 시너지 효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선두적 위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Bright LED사는 1981년에 설립, 대만 내에 사용되는 LED 신호등 및 가로등의 80% 이상을 생산·판매하는 친환경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LED, SMD와 다양한 LED 모듈로 전 세계적으로 대만, 중국, 미국, 유럽 등 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LED 전문기업이다.

루미브라이트는 디에스엘시디가 지분 20%를 보유한 LED 제조전문 기업으로 2000년 10월에 설립되었다.

특히 이번 전략적 제휴에 앞서 김정기 대표이사를 영입하며 전열을 가다듬는 등 LED 관련 사업으로의 본격적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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