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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은 그 변화의 물결을 이겨내지 못해 허우적대고 있다. 금기시되던 것들은 이제 당연하다는듯 떳떳해지고, 가치관의 혼란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은 점점 자신만의 새장 속에서 그들 스스로를 가두어 버리기도 한다.
여기, 현재를 살아가는 한 위기의 중년 부부와 삶의 중심축을 잃어버린 채 흔들리는 젊은 청춘들이 있다.
<달콤한 인생>은 욕망에 관한 솔직한 고백을 통해, 우리 시대 잃어버린 진정한 가치와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묻고 있는 드라마다.
이 날 제작발표회는 예고편 공개에 이어 간담회에서 오연수, 이동욱, 정보석, 박시연 그리고 김진만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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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물론 드라마와 실제 나는 틀리다”며, "사실 여성들은 바람을 피우겠다는 생각보다는 사랑을 꿈꾸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극중에서 연하와 사랑하는데 이런 점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짧은 커트머리에 대해 오연수는 "주몽에서의 이미지를 바꾸려고 배역 이미지에 맞게 머리를 잘랐다"며, "태어난 후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길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못 알아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일본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오연수는 "일본 촬영 때 너무 추워서 고생했고 밤에는 졸음과 싸워야 했다"며, "추위와 졸음 때문에 베드신을 찍는 사이에 잠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에서 20여 일 동안 매일 4시간만 자면서 촬영을 했다"며, "체중이 4㎏이나 빠졌는데, 몸이 가벼워지니 의상이 몸에 잘 맞게 됐다"고 전했다.
출연한 계기에 대해 오연수는 "남편인 손지창의 도움도 컸다"며, "이미지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고 내 또래에 맞는 역이라고 말했더니 열심히 하라고 말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서, "키스신 이야기도 말했는데 별말 안 했다"며, "둘 다 배우니까 그런 점을 잘 이해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은 또 저 대신 아이들 숙제를 봐 주는 등 집안일도 많이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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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분명히 아내를 사랑한다"며, "하지만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솔직한 남자의 심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현실에서 하지 못할 일을 드라마에서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다”며 "드라마 촬영 중 농담 삼아 결혼도 10년 정도 유효기간을 두고 10년 후 좋으면 갱신하고 아니면 바꿔 살 수 있으며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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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영하 10도의 추위 속에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눈 속을 뛰어다니며 촬영했다"며, "체력적으로 부담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눈앞이 뿌옇게 되는 등의 증상이 생겼다"며, "이렇게 죽는구나라는 생각마저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2년만의 드라마 컴백에 대해 “마이걸 이후 하락세다”며, “연기가 밋밋하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그런 것들을 이겨내고 극복할 만한 캐릭터다"고 말했다.
이어서, "내 연기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작품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극중 미스터리한 캐릭터 연기에 대해 이동욱은 “작품적으로는 센세이셔널할 것 같다"며, "그 센세이션이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음 속 깊이 있는 감정과 욕망을 건드리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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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주위의 배려로 다행히 별다른 후유증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극중 캐릭터 '다애'에 대해 "다애란 캐릭터는 지금까지 많았던 것도 같지만 직접 해보니까 재밌다"며, "철없는 20대 같지만 생각도 많은 인물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실 출연을 결정할 때 1,2부 대본을 봤다"며, "미스터리 멜로인 만큼 연기에 대해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달콤한 인생>은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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