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MBC와 문재인의 잔인한 진짜 언론탄압 지난 5년간 이렇게 자행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손 회장은 공영방송인 MBC 기자가 슬리퍼를 신고 대통령실 앞에서 이른바 도어스테핑을 하는데, 순방시 고의적·악의적으로 국익에 반하는 뉴스를 보도한 MBC에 '해외순방에 전용기를 탈 수 없다'는 패널티를 준 것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 것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도어스테핑은 중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어스테핑은 제대로 된 수준높은 자유 민주주의 언론이면 좋지만, 대한민국은 안타깝게도 붉은 노조에 장악되어, 노조가 상왕 노릇을 하고 있다.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과 신문들이 종북 주사파에 북한을 찬양하고, 중국공산당을 찬양하고 반미를 부르짖는 공산주의자들에게 장악되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그들은 윤 대통령이 실수하기만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좌경화 실태, 입법·사법·행정·언론의 종북 주사파인 반 국가세력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 같아 너무너무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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