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경찰서는 빙산의 일각, 공자학원을 추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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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찰서는 빙산의 일각, 공자학원을 추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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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CCP(중공) 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
12월 28일 중국대사관 앞 기자회견/한민호 공실본 대표 페이스북
12월 28일 중국대사관 앞 기자회견/한민호 공실본 대표 페이스북

시민단체 'CCP(중공) 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가 28일 오후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밀경찰서’는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공작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통일전선 공작거점인 공자학원을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비밀경찰서’가 빙산의 일각으로, "중국공산당이 정치, 경제, 언론, 교육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친중인맥을 구축하고 있고 나아가,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틈만 나면 우리의 고대사와 고유 문화를 중국의 역사요, 중국의 문화라고 우기고 있다. 드라마와 게임을 비롯한 우리 문화산업에 침투하여 대한민국을 정신적, 사상적으로 예속시키려 집요하게 공작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을 포함한 53개 국가에서 100개가 넘은 비밀경찰서를 운영하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감시하고, 공산당을 비판하는 인사를 회유·협박해서 중국으로 송환하는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초국가적 조폭집단이라고 말했다. 

두 시민단체는 이번에 밝혀진 ‘동방명주’는 중식당 간판을 내걸고 사실상 공공연하게 공작을 펼쳤지만,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이를 묵인했다며, “시종일관 종중, 종북 행태를 보인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반드시 준엄한 처벌을 가해야 할 것”이라 주장하면서, “동방명주 말고도 중국공산당의 비밀경찰서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고 단언했다.

시민단체가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공자학원의 위험성이다. 중국공산당은 통일전선 공작기관인 공자학원을 서울에서 제주까지 무려 39개나 설치, 우리의 학문적 자유를 침해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친중 간첩을 양성하고 있다. 중국어와 중국문화는 미끼에 불과하고, 중국공산당을 미화하는 선전·선동만을 주입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그 정체를 파악하고 공자학원 추방에 나섰다.

미국은 120여 개에 달하던 공자학원을 20개 이하로 줄였고, 그마저도 곧 폐쇄할 예정이다. 2005년 유럽에서 가장 먼저 공자학원을 허용한 스웨덴은 2020년에 이를 모두 추방했다. 중국에 우호적이었던 독일, 프랑스, 캐니다에서도 공자학원을 추방하고 있다. 영국, 일본과 호주에서도 정부가 나서서 공자학원의 검붉은 실체를 조사하며 추방을 준비하는 중이다.

시민단체는 대한민국에는 서울의 연세대학교부터 제주도의 제주대학교까지 전국 22개 대학교와 16개의 중고등학교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39개의 공자학원이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성명서 발표하는 China out, 나라지킴이고교연합,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공실본)/한민호 공실본 대표 페이스북
12월 28일 중국대사관 앞 China out, 나라지킴이고교연합,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공실본)/한민호 공실본 대표 페이스북

다음은  'CCP(중공) 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비밀경찰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중국공산당 통일전선 공작거점 공자학원을 추방하라!!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을 포함한 53개 국가에서 100개가 넘은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감시하고, 공산당을 비판하는 인사를 회유, 협박해서 중국으로 송환하는 불법행위를 자행한다. 중국공산당은 밥 먹듯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각국의 주권을 무시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인권과 자유와 민주주의를 짓밟는 초국가적 조폭집단이다.

이번에 밝혀진 중국공산당의 비밀경찰서 ‘동방명주’는 중식당 간판을 내걸고 사실상 공공연하게 공작을 펼쳤지만, 문재인정부는 그동안 이를 묵인했다. 시종일관 종중, 종북 행태를 보인 문재인정부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반드시 준엄한 처벌을 가해야 할 것이다. 동방명주 말고도 중국공산당의 비밀경찰서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고 우리는 확신한다. 윤석열정부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윤석열정부를 열렬히 지지하고 힘차게 응원할 것이다.

비밀경찰서는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공작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정치, 경제, 언론, 교육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친중인맥을 구축했다.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틈만 나면 우리의 고대사와 고유 문화를 중국의 역사요, 중국의 문화라고 우긴다. 드라마와 게임을 비롯한 우리 문화산업에 침투하여 대한민국을 정신적, 사상적으로 예속시키려 공작질에 여념이 없다.

중국공산당은 72년 전 써먹었던 인해전술을 또다시 들고 나왔다. 조선족을 80만 명이나 입국시키고 전국 곳곳에 차이나타운을 건설했다. 3천만 명에 달한다는 소위 우마오당과 일백만 재한 중국인, 그리고 칠만 중국인 유학생들을 동원해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함으로써 우리 정치와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통일전선 공작기관인 공자학원을 서울에서 제주까지 무려 39개나 설치, 우리의 학문적 자유를 침해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친중 간첩을 양성하고 있다. 공자학원은 중국공산당이 공자를 내세워서 공산주의와 모택동사상을 선전하고, 중국에 대한 환상을 유포하며, 주재국의 정보를 수집하고, 중국인사회를 감시하는 선전·첩보 공작기관이다. 중국어와 중국문화는 미끼에 불과하다. 2004년 서울에 세계 최초의 공자학원이 설립된 이래, 160여 개 나라에 500개가 넘는 공자학원이 침투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통일전선 공작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그 정체를 파악하고 공자학원 추방에 나섰다. 미국은 120여 개에 달하던 공자학원을 20개 이하로 줄였고, 그마저도 곧 폐쇄할 예정이다. 2005년 유럽에서 가장 먼저 공자학원을 허용한 스웨덴은 2020년에 이를 모두 추방했다. 중국에 우호적이었던 독일, 프랑스, 캐니다에서도 공자학원을 추방하고 있다. 영국, 일본과 호주에서도 정부가 나서서 공자학원의 검붉은 실체를 조사하며 추방을 준비하는 중이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39개의 공자학원이 준동하고 있다. 서울의 연세대학교부터 제주도의 제주대학교까지 전국 22개 대학교에 똬리를 틀었다. 16개의 공자학원은 심지어 중고등학교에까지 침투했다.

공자학원은 중국 교육부가 관리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중국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가 지휘, 통제하고 있다. 공자학원에 ‘공자’는 없다. 공자는 재물과 권력에 욕심을 부린 소인배에 불과하고 모택동이야말로 위인이라고 가르친다. 티벳, 위구르, 홍콩에서 저지른 만행을 비롯한 중국공산당의 온갖 범죄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을 차단하고, 중국공산당을 미화하는 선전·선동만을 주입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부와 시·도 교육감, 공자학원을 수용하고 있는 22개 대학 및 16개 중고등학교에 촉구한다. 이미 공자학원의 음침한 정체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공자학원을 존치시키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공작에 협조하는 반역행위다. 교육자로서의 양심과 사명을 저버린 패륜이고 제자들에 대한 배신이다. 더 늦기 전에, 신속하게 공자학원을 추방하라.

중국공산당의 사망을 알리는 조종(弔鐘)이 요란하게 울리고 있다. 온 인류가 중국공산당의 만행과 패악질에 눈을 떴다. 중국공산당의 폭주를 끝장내기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가 뭉쳤다.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의 세기적 대결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중이다. 중국공산당의 몰락이 임박했다.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이 동행하던 시대, 그래서 우리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양다리를 걸칠 수 있었던 시대는 끝났다. 안미경중이 아니라 한미일 안보·경제·기술 공동체의 시대다. 비밀경찰서, 공자학원, 그리고 중국공산당의 모든 공작을 추방하자! 한미일 동맹을 사수하자!! 자유와 번영의 길로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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