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교류협력단, 진주 유등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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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교류협력단, 진주 유등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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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개천예술제로 진주와 문화․예술․축제 교류 시작

태국 치앙마이도 소라삭 와재삿 부지사와 완나스리 빤야빠춤, 유라락 푼펀, 주라닛 왕위왓 상공회의소장 등 관계자 17명이 상호 문화․예술․축제 상생발전을 위한 해외교류 실무협의, 축제 참관, 주요시설 관람을 위해 지난 27일 진주시를 방문했다.

치앙마이 부지사, 상공회의소장, 전통유산 관련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치앙마이 실무협력단은 개천예술제 서제 참관을 시작으로 진주시 10월 축제에 참여했으며, 이튿날 오전 조규일 진주시장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 동안 체류하는 치앙마이 실무협력단은 해외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 외에도 개천예술제 행사와 진주남강유등축제 뿐 아니라 실크패션쇼, 대한민국 농악축제 등 동반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진주의 대표적 명소인 유등테마공원, 진양호,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승산마을 등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진주알기에 나섰다.

첫날 개천예술제 서제를 참관한 실무협력단은 화려한 빛으로 수를 놓은 듯한 남강 유등과 진주성을 가득 채운 행렬, 그리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축제를 즐기려 한껏 상기된 관광객들의 표정과 많은 인파의 물결을 목격하고 세계축제도시로서의 진주시 위상에 경이로움을 표했다.

치앙마이와의 축제교류는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후인 지난 2020년 1월 세계 유수의 창의도시들과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첫 해외문화 교류활동으로 태국 치앙마이시를 방문해 실무협의를 함으로써 시작됐으나, 코로나로 인해 3여 년 동안 교류를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재개했다.

진주시와 치앙마이는 문화․예술․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세부적인 실무협의를 거쳐 11월 한국미술협회진주지부의 미술작품과 축제 교류를 시작으로 지역축제 세계화를 위한 상생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앞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과의 지속적인 상호교류 및 상생발전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도시로 만들 것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축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가 세계 5대 축제도시의 반열에 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와 치앙마이는 2019년과 2017년도에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선정됐고, 지난 9월 21일 세계축제협회에 참가해 2022 세계축제도시로 나란히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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