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중국 공산당과 공자학원 실체를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한민호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자 현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 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한 전 국장은 "통일전선전술은 공산당의 오래된 위장연대 전술로 사람들을 규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목표를 제시해서 동조세력과 연대하고, 공동의 적과 함께 싸우는 통일전선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세력을 키워나가면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적을 제압한 뒤에는 동조세력마저 제거하는 것이 바로 레닌이 제시한 통일전선전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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