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중국공산당 2중대 더불어민주당을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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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중국공산당 2중대 더불어민주당을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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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친중 행각은 ‘뿌리깊은 고질병'
중국공산당은 몰락하고 있다.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양다리를 걸칠 수 있었던 시대는 끝났다.
6월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싱하이밍 추방을 요구사는 반중단체/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6월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싱하이밍 추방을 요구사는 반중단체/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지난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반중 시민단체 'CCP(중국공산당)아웃'(이하 ‘중공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대표 한민호, 이하 ‘공실본’)이 더불어민주당이 ‘중국공산당 2중대’라며 해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단체는 "지난 6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찾아가 싱하이밍의 협박을 우리 국민에게 생중계하고,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 문제에 대해 '가능하면 목소리도 함께 내고 또 공동의 대응책도 강구해 봤으면 좋겠다'고 반일선동을 공모했다"며 민주당의 친중 행각이 하루이틀 된 게 아니라 ‘뿌리깊은 고질병’ 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이 중국공산당에게 소위 ‘3불1한’을 ‘선서’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사실을 예시로 들고, "중국공산당은 사드 배치 반대, 나토 정상회의 참여 반대, 인도-태평양 경제협력체 참여 반대, 반도체동맹 참여 반대 등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여기지 않고서는 보일 수 없는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6월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싱하이밍 추방을 요구사는 반중단체/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6월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싱하이밍 추방을 요구사는 반중단체/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중공아웃' 관계자는 "한미일 정상이 작년 11월 13일, 프놈펜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3국의 동맹이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안보, 경제, 기술동맹임을 분명히 했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진영과 중국공산당의 결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필수적인 장치가 마련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두 단체 관계자들은 "중국공산당이 몰락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며, "중국공산당이 동행하던 시대, 그래서 우리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양다리를 걸칠 수 있었던 시대는 끝났다. 안미경중이 아니라 한미일 안보·경제·기술 공동체의 시대"라고 강조했다. 

6월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싱하이밍 추방을 요구사는 반중단체/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6월 28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싱하이밍 추방을 요구사는 반중단체/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친중을 넘어선 종중(從中) 반역적 행태를 규탄한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의 숙적임을 직시한다. 73년 전 100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전국을 초토화시킨 6.25전쟁은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공산당과의 전쟁이었다. 남침하기 전에 중공군 최정예 부대인 팔로군 소속 3개 사단을 편입시켜 북한 괴뢰군의 선봉에 세웠다. 휴전할 때까지 참전한 중공군이 300만 명이었다.

오늘날 북한이 보유한 100여 개의 핵탄두와 각종 미사일은 중국공산당의 비호와 지원으로 만든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우리가 방어용으로 배치한 사드에 대해 아직도 광분하고 있지만, 그들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노리고 레이더와 미사일을 배치해 놓았다.

중국공산당은 공공연하게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을 무시하고 복종을 강요한다. 우리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공갈과 협박을 자행한다. 사드 배치를 반대함은 물론, 나토 정상회의 참여를 반대했다. 인도-태평양 경제협력체 참여를 반대했다. 반도체동맹 참여를 반대했다.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여기지 않고서는 감히 보일 수 없는 기고만장한 작태이다.

중국공산당은 고구려와 발해가 자기네 나라였다, 한반도가 자기네 영토였다고 우긴다. 아리랑, 김치, 한복, 심지어 삼겹살을 비롯한 우리 고유문화가 모조리 자기네 문화라고 강짜를 부린다. 공자학원 39개를 비롯해서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간첩을 포섭, 양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제2의 티베트, 제2의 위구르로 만들기 위한 총칼 없는 침략이다.

중국공산당의 이렇게 노골적으로 우리를 집어삼키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시종일관 중국공산당에게 꼬리를 흔들며 중국공산당의 공작질에 협조하고 있다. 지난 6월 8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겨우 국장급인 중국대사 싱하이밍에게 불려가서,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고, 대한민국을 겁박하는 소리를 경청했다. 이재명의 참모들은 그걸 꼼꼼하게 받아 적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생중계를 했다. ‘개망신’이라는 단어 말고는 이 장면을 제대로 표현할 길이 없다.

이재명 당대표 "대한민국과 중국 수교 30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수출에서 중국이 최대 흑자국에서 최대 적자국으로 전환되면서, 경제가 매우 많은 곤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대사님께서, 또 중국 정부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지역 안정 위한 노력을 이어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대한민국과 중국 수교 30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수출에서 중국이 최대 흑자국에서 최대 적자국으로 전환되면서, 경제가 매우 많은 곤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대사님께서, 또 중국 정부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지역 안정 위한 노력을 이어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더불어민주당

싱하이밍은 오만불손한 자세로 무려 15분 동안이나 공갈과 협박을 늘어놓았다. “힘에 의한 대만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우리 입장이 한중관계를 어렵게 한 원인이라고 망언을 내뱉었다.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베팅은 분명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노골적으로 위협했다. 최근 한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가 확대되는 원인과 책임도 한국에 있다고 우겼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지역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는 어처구니없는 말로 화답했다. 지역 안정을 해치는 주범은 바로 중국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일부러 외면한 것이다. 이재명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와 관련해서는 “가능하면 목소리도 함께 내고 또 공동의 대응책도 강구해 봤으면 좋겠다”고 반일선동을 공모했다. 한미일 동맹에 반대하고 중국공산당과 함께하겠다는 반역적 입장을 분명히 천명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친중 행각은 하루이틀 된 게 아니라 뿌리깊은 고질병이다. 우리는 문재인정권이 중국공산당에게 소위 ‘3불1한’을 ‘선서’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한다.

중국공산당은 우리만이 아니라, 인류를 상대로, 전세계를 상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쟁, 소위 초한전(超限戰)을 벌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간첩질, 도둑질을 일삼고, 남의 나라 영토와 영해를 제것이라 우기며 주먹을 휘두른다.

중국공산당은 자국민도 노예로 만들어 착취, 억압하는 조직폭력배들이다. 티벳족과 위구르족을 상대로 민족 자체를 말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수용소에 가둬 강제노동을 시키고,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하고, 부녀자들과 심지어 아동들에게까지도 온갖 잔학한 짓을 일삼는다.

일국양제의 약속을 짓밟고 홍콩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했다. 자유 대만에 대해서는 수시로 군사적 도발과 함께 전쟁 위협을 가하고 있다. 국민을 숨막히게 하는 감시와 통제, 상상을 초월하는 부패와 빈부격차, 그리고 기독교·불교·이슬람교·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로 인해 중국인들의 꿈은 중국을 탈출하는 것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패망을 알리는 조종(弔鐘)이 요란하게 울리고 있다. 온 인류가 중국공산당의 만행과 패악질에 눈을 떴다. 중국공산당의 몰락이 임박했다.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이 동행하던 시대, 그래서 우리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양다리를 걸칠 수 있었던 시대는 끝났다. 안미경중이 아니라 가치와 안보·경제·기술에 걸친 한미일 동맹의 시대다.

윤석열정부에 엄중하게 요구한다. 공갈과 협박으로 내정간섭을 일삼는 싱하이밍을 즉각 추방하라. 반일선동에 가담하여 친중반역하는 이재명을 즉각 구속하라. 더불어민주당은 해산하라. 자유민주주의 만세! 한미일동맹 만세!!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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