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번 결연사업을 최근 산업현장과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20,000여명의 이주민에 대한 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내국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이주민의 자긍심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내국인에게는 다문화와 외국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 세계화 마인드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자녀연령을 고려한 가정간의 특화된 시범 자매결연으로 우리사회의 산업현장 역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등 전 가족이 이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국인 가정과 자녀연령이 비슷한 내국인 가정을 우선 선발하여 자매결연함으로써 이주민을 우리 사회로 이끌어 내어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자국문화를 소개하는 창구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이주민 자녀의 90%이상이 만12세 미만인 점을 고려하여 아동들에게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결연가정 자녀간의 공감대 형성으로 이주민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내·외국인 가정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내국인 가정은 대구광역시 자치협력과(☎803-3371)로, 이주민 가정은 외국인 근로자 상담센터,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센터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는 우선 20가정을 먼저 접수하여 금년도 처음 시행되는 다문화주간(5. 20~5. 26)에 자매결연을 포함한 기념식을 하여 결연가정간의 관계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또 자매결연 가정간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결연관계 유지를 위해 결연가정 간 자국 문화와 자녀양육 관련정보를 교환·공유하고 자녀의 교육교재 및 생활용품 및 전통공예품 등 재활용품을 상호 교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자국 및 결연국의 사회·문화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여 내국인에게 많이 홍보한 모범 다문화 정보제공자, 결연가정 체험수기 우수자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만남을 가진 모범결연가정을 선발하여 표창을 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하루 빨리 이주민의 우리사회 문화 적응을 돕고 민간사절 역할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든 사회 구성원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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