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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을 안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이것은 우리기 추구하는 파라다이스라 할 것이다.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바로 행복인 것 같다. 나이 85세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인하대 후문에 영진당구장을 경영하고 있는 이순칠 노인이다.
“50년 전쯤 숭의동에 살 때 마누라 속깨나 썩였지” 친구 좋아하고 노인들 좋아해 집안에 손님이 끊이질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집사람은 미장원을 경영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생활에 걱정이 없으니 자연히 주변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나눔의 즐거움 속에 생활하고 있었다.
일이 몸에 베이고 어울리기 좋아하고 인하대후문에 당구장을 경영하게 된 이순칠 노인은 동네유지로 동네봉사에 나서게 되고 학생들로 인한 영업이익을 학생들에게 베풀기로 마음먹고 장학금을 주기로 마음먹는다. 여의치 않아 잠시 중단하다가 인하대학 측에 매년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장학사업 에 나선지 5년째다.
5월 대학 축제에 초청되는 단골손님이다. 이순칠 씨의 순수한 마음을 알고 총장님의 배려는 대단하다. 바쁜 와중에 업소까지 찾아주고 이 노인의 진정성을 고맙게 생각하고 깊은 뜻을 널리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다. 학생들은 스포츠놀이문화에 이왕이면 이 노인의 가게를 찾고 이 노인은 이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상생의 문화가 창출되고 있다.
기부문화의 일선에서 실천하는 나눔의 현장이다. 21세기 공동체 삶을 표방하는 세기적인 정신의 이슈에 부응하는 이 노인은 “어린애를 폭행하는 인간수심의 행동을 보면서 어진인성의복원이 시급하고 안타깝지 뭐” 하신다.
나이85세 노인의 기부문화의 실천을 보며 인색하게만 변하여가는 노인들의 고착화된 의식의 변화가 안타까울 뿐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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