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모, 세계 최초 휴대폰 겸용 테트라 단말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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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모, 세계 최초 휴대폰 겸용 테트라 단말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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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재난 발생시 효율적인 통신 수단 제공하는 기능

무선 통신기기 및 영상감시기기 전문업체인 유니모테크놀로지(www.unimo.co.kr 대표:정진현)는 CDMA 휴대폰 전문 업체인 벨웨이브(주)(대표:양기곤)와 공동으로 TETRA(테트라)와 CDMA 휴대 통신이 가능한 복합 단말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니모테크놀로지는 지난 2006년 10월 국내기업으로 유일하게 테트라 단말기 국산화에 성공해 값비싼 외산 장비들과 경쟁해 왔다.

테트라 무전기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도 활용 가능한 복합 단말기 세계 최초 개발은 세계 시장에서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점유율을 넓힐 수 있는 유리한 발판을 만든 셈이다.

테트라(TETRA)는 우리나라 국가재난망으로 채택된 무선통신 기술로 긴급 재난 발생시 효율적인 통신 수단을 제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세계 약 97 여 개국에서 재난 대비 통신 장비로 채택되어 운영되는 등 시장 잠재력이 높다. 하지만 현재 국내의 경우 테트라 중계망이 촘촘하게 구축되지 않은 관계로 음영 지역이 많아 아직까지는 실제 국가재난시 통합 지휘망으로서 통신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유니모테크놀로지는 테트라 전국 망이 구축되기 전이라도 기존 CDMA 망을 활용해 긴급 재난 발생 시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CDMA 복합 테트라 단말기를 개발했다.

휴대폰 기능이 가미된 복합 테트라 단말기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신 수단을 제공한다. 특히 끊이지 않는 통신수단을 제공해 재난발생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단말기로 2가지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 예산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국내 테트라 관련 시장 규모는 소방 방재 청의 통합 지휘 무선통신 망 구축 사업과 각 지자체의 지하철, 고속 철도 등을 잇는 연계 통신망 구축 사업을 따져 보면 직접 투자비만 총 7,826억 원 규모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관련 분야까지 고려하면 1조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유니모테크놀로지 정진현 대표는 “이번 제품 개발로 CDMA 휴대통신과 테트라 망을 취하고 있는 북미와 중국 등의 국가에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벨웨이브와 협력을 통해 후속 제품으로 GSM 방식의 테트라 복합 단말기도 출시해 유럽연합 등 전 세계 테트라 시장에서 가장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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