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피스와 공장 근무환경을 관리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관리사업부에서, 지난 4일 도로교통공단과 ‘통근버스 안전역량 강화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통근버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ㆍ연구ㆍ기술개발과 운전면허시험을 관리하는 경찰청 산하의 준정부 기관으로 도로 안전에 관한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많은 곳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교통공단의 안전 프로그램 공유와 공동개발 등 꾸준한 업무 협력은 물론,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운전인증제도를 현장에 적용하고, 통근 운전자에게 교육,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해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통근버스가 더욱 안전하게 운행되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관리사업부는 자체 기술개발과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관리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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