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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반짝반짝 별빛을 우리가 보게 될 즈음엔 정작 그 별은 이미 사라지고 난 후다. 수만 광년을 날아오는 동안 그 별은 빛만 남기고 사라진다. 우리가 깨달았을 땐, 이미 사라지고 없는 사랑처럼. 영화 <허밍>은 판타지 로맨스물로 사랑의 첫 느낌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들려주는 설레이는 속삭임이다.
부드럽게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봄, 연인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는 최고의 이벤트인 화이트데이. 남녀가 로맨틱한 사랑을 속삭이기 가장 좋은 날인 화이트데이에 찾아가는 영화 <허밍>은 여러모로 화이트데이와 닮은 작품이다.
이 날 제작발표회는 예고편, 메이킹필름 공개에 이어 영화 <허밍>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소울플라워'와 주연 배우 한지혜, 이천희의 노래로 시작 되었다. 뒤를 이어 박대영 감독이 참석한 간담회와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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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 "있을 때 잘하라는 영화다”며, "익숙한 사이라는 이유로 숨겨 두었던 사랑의 감정을 다시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에피소드에 대해 한지혜는 “키스신 장소가 공중전화 박스 안이었다"며, "천희 오빠와 나는 그 안에 무선 마이크가 있는 줄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한번 연습해 볼까라며 키스신을 위한 여러 사적인 대화들을 주고 받았다”며, “취재 스태프들이 그 소릴 듣고 있었다는 걸 알았을 때 얼마나 창피했는 줄 모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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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 "작은 부분도 사랑을 느끼게 만든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극중 한지혜와 암벽 등반을 하는 장면에 대해 이천희는 "한지혜의 배역이 활동적이다"며, "모험심이 강한 여성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암벽 등반 등 강도 높은 레저활동을 묘사한 촬영을 대역없이 소화했다"며, "암벽 등반을 촬영할 때 지혜가 나보다 더 잘 올랐다"라고 밝혔다.
에피소드에 대해 이천희는 “촬영 당시 연기를 하면서 내가 어색해하면 한지혜가 항상 웃었다"며 "오빠 힘내라는 응원의 말을 보내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지혜에 대해 이천희는 “한지혜가 굉장히 잘 웃는 편이다"며, "처음 만날때도 나를 보고 잘 웃길래 평소에 날 좋아했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힘들 때마다 한지혜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영화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키스신과 엔딩신도 한지혜 덕분에 무사히 마쳤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감정 선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 잘 몰랐다"며, "모니터해 보니 한지혜가 너무 잘해줘 쉽게 몰입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허밍>은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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