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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운뉴욕예술단 내한공연은 순수 문화공연입니다." 중국 전통 황실 복장과 선녀 의상을 입은 집회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대기원 시보 진창곤 기자^^^ | ||
지난 달 30일 오전 10시 경 부산 해운대 중국영사관 앞에는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색 집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최근 미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운뉴욕예술단의 내한 공연에 대한 중공 대사관의 방해공작을 규탄했다.
중국 대사관은 공연 장소인 부산 KBS홀과 경희대 평화의 전당측에 대관을 취소하게끔 압력을 행사한 바 있다.
‘중공은 한국 정부에 대한 내정간섭을 즉각 중단하라.’, ‘신운뉴욕예술단 내한 공연에 대한 방해공작을 즉각 중지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중국 전통 황실의 복장과 선녀 의상을 입고서 시민들에게 중공의 내정간섭을 알리는 참가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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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정간섭을 중지하라." 집회에 참가한 한국 시민들이 중공의 월권행위를 강하게 비난했다. ⓒ 대기원 시보 진창곤기자^^^ | ||
이날 집회를 접한 부산 시민들은 중공 대사관의 방해 공작으로 오히려 공연을 더 보고 싶어졌다고 입을 모았다.
대학생 A씨는 "자국의 문화를 다른 나라에 알리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할 텐데 중공의 반응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중공의 방해공작을 비판했다.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B씨는 "캐나다에서도 신운공연 포스터를 봤는데, 한국에서 공연하면 꼭 보러 가고 싶다"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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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원 시보 진창곤기자^^^ | ||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 영사관을 방문했다는 조선족 동포 C씨는 "이렇게 좋은 공연을 왜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공연을 보러 가겠다"고 말했다.
중국인 유학생인 D씨는 "신운예술단이 중국전통문화를 알린다는 것이 기쁘다. KBS로 꼭 공연을 보러 가겠다"고 밝혔다.
- 대기원 시보 공영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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