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등 20개 기초지자체, ‘지역에너지센터 지자체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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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등 20개 기초지자체, ‘지역에너지센터 지자체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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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지역에너지정책의 구심점으로서 역할 기대”

 

유문종 제2부시장(앞줄 왼쪽 세 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수원시

경기 수원시를 비롯한 20개 기초지자체로 구성된 ‘지역에너지센터 지자체 협의회’가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에너지센터 지자체 협의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의회에는 지역에너지센터를 운영하는 20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한다.

수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8월 아주대학교 에너지센터 내에 ‘수원시 에너지센터’를 설립했다. 에너지센터는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에너지센터를 운영하는 20개 지자체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업무를 공유하는 등 꾸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유문종 제2부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에너지센터 활성화 방안’을 건의했다.

유 제2부시장은 “지자체가 지역에너지센터 사업·활동 방향 설정에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역에너지센터 운영 지침을 제시해주면 지자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너지센터가 지역에너지정책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하며 민관네트워크를 확장하려면 정부의 재정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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