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창립총회를 겸한 간담회에 참석해 “영어공부에 대해 발표했는데 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영어과외를 해야 하는 게 아니냐 생각하지만 그렇게 어설프게 만들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영어교육 제도·지원 등 근본적 변화
이 당선인은 “오랫동안 시험도 해보고 결과를 내놓고 발표하는 것”이라며 “영어 공교육과 영어교사에 대한 제도와 지원 등 이런 것들부터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이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서 그것을 가지고도 대학 갈 수 있게 하고, 그것만 하더라도 외국과 같이 웬만한 생활영어를 거침없이 할 정도로 과외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부모님들께도 자세히 알려드리면 ‘아, 그렇구나! 영어 때문에 사교육비를 많이 쓰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조기에 유학을 가는 아이들이 적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교육기회 소홀히 되지 않도록 정책에 반영
간담회에서 이 당선인은 또 “입시자율화를 몇 단계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결국은 공교육 자율화에 큰 목표를 두고 있고, 거기서부터 모든 구체적 정책이 나오고 있다”며 “공교육을 정상화 시키는 문제는 공교육을 통해서 대학을 갈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대학과도 많이 상의해서 자율권을 주게 되면 입시하는 아이들이 학교에서만 교육을 받고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자기의 능력을 펼칠 수 있다”면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잠재력과 창의력으로 평가해서 대학을 갈 수 있게 하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자는 의미에서 정부가 상당한 부분 장학금과 대여금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당선인은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다”며 “선생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도 교육프로그램에 넣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시도교육감, 새 정부 교육공약 지지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은 “자율과 다양화를 기조로 한 새 정부의 교육공약에 지지를 보낸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실천 프로젝트’를 전달했다.
5대 실천 프로젝트는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3단계 대입자율화 ▲기초학력, 바른 인성 책임교육 ▲맞춤형 학교지원 시스템 등으로 이 당선인의 핵심 교육공약에 대한 실천 방안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16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했으며 인수위에서는 이경숙 인수위원장, 추부길 당선인 비서실 정책기획팀장, 임태희 당선인 비서실장, 주호영 대변인, 이주호 사회교육문화 분과 간사, 곽승준 인수위 기획조정 분과 위원 등이 배석했다.
![]() | ||
| ^^^▲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바쁘신 가운데 멀리서 가까이에서 다 오셨다.
이렇게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에 저와 함께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되신 분들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저와 같은 날 되었으니 모두 같이 축하를 드린다.(웃음)
저는 후보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경제와 교육을 살리는 것을 공약했고, 국민들에게 반드시 경제도 살리겠다, 대한민국 교육도 살려야겠다는 그런 취지를 말씀 드렸다.
그래서 지금도 교육에 관련된 많은 문제를 인수위원장을 위시해서 인수위에서 많이 나와 있지만, 교육을 한번 바로 살려보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 실제 이 자리에 계신 교육감님들이 뜻을 같이 하고 함께 해 주셔야 완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일선 현장에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 교육개혁의 가장 큰 목표는 공교육을 살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입시자율화를 몇 단계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결국은 공교육 자율화에 큰 목표를 두고 있고, 거기서부터 모든 구체적 정책이 나오고 있다. 공교육을 정상화 시키는 문제는 공교육을 통해서 대학을 갈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대학과도 많이 상의해서 자율권을 주게 되면 입시하는 아이들이 학교에서만 교육을 받고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자기의 능력을 펼칠 수 있다.
지금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잠재력과 창의력을 가지고 평가를 해서 대학을 갈 수 있게 하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주자는 의미에서 정부가 상당한 부분 장학금과 대여금을 준비하려고 한다. 없는 아이들도 교육을 받을 기회가 소홀히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정책에 반영시켜 놓고 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가장 잘 알지 않느냐? 서울시 교육감님도 계시지만, 저도 아이들을 넷 키워보니 얼마나 고생하느냐? 이건 전쟁이다. 부모도 어렵고 아이들도 어렵고 선생님도 대학도 좋은 것이 아니고 이러니까, 만일 없는 집 가정에서 아이들 넷을 낳으면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
저희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특히 영어공부에 대한 것을 발표했는데, 좀 오해가 있다. 영어 과외를 해야 하는 게 아니냐, 생각하지만, 그렇게 어설프게 만들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이경숙 위원장도 계시지만 오랫동안 시험도 해 보고 결과를 내놓고 발표하는 것이다.
앞으로 공교육에 대한, 영어교사에 대한 제도와 지원 이런 것들부터 근본적으로 달라지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서, 그것을 가지고도 대학갈 수 있게 하고, 그것만 하더라도 외국과 같이 웬만한 생활영어를 거침없이 할 정도로, 과외 받지 않도록 하겠다.
영어 과외를 받지 않아도 대학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만은 분명히 하려고 한다. 부모님들께서도 자세히 알려드리면 ‘아, 그렇구나! 영어 때문에 사교육비를 많이 쓰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조기에 유학을 가는 아이들이 적어지지 않겠나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시대에 맞는, 그렇게 하면서도 다양성과 수월성을 감안하고 없는 아이들도 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생각하고 시행한다.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사회
이 다음에 저희가 자세한 것을 교육감님들에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 서로 협조해서 정말 많은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더불어서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학부모가 선생님을 존중해야 학생들도 선생님을 존중한다. 집에서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따라하지 않는 것이다. 선생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도 교육프로그램에 넣을 생각이다.
그 점에 대해서도 이해 해주시고 많은 협조가 있으셨으면 좋겠다.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큰 협조를 부탁드린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