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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이동관 대변인이 한국은행 업무보고를 브리핑하고있다.^^^ | ||
이 대변인은 이날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물가안정은 이명박 당선인이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한은은 “중앙은행으로서의 기본 사명인 물가안정이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서도 긴요하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인수위는 또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기 만들기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은행도 거시경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동산 안정 위한 통화정책 동원 당부’ 언론보도 사실 아니다”
이 대변인은 “부동산 시장 안정과 관련해 인수위 측은 과잉 유동성이 자산 버블을 초래할 우려는 없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면서 “일부 언론에 오늘 보고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통화정책을 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최근의 금융시장 동향과 관련해 인수위 측과 한국은행은 시중자금의 쏠림현상,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 잠재적 불안요인을 상시 점검하고 불안징후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도 공감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질의응답에서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해 통화정책을 쓰겠다는 것은 부동산 투기 억제를 오직 통화정책만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며 “이미 건교부 업무보고에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히는 등 여러 부동산 안정 정책 수단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부동산 투기도 막아야 하지만 통화량의 지나친 조절이 경기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통화정책이 부동산 정책의 모든 수단인 것처럼 보도되면 시장왜곡을 부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최중경 인수위 전문위원도 “한은이 통화정책에 부동산 가격을 감안하겠다고 밝힌 것은 물가관리를 위해 유동성을 조절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의무이며 물가를 해석할 때 부동산 시장 동향에 좀 더 유념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최 위원은 또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 후반대로 제시했는데 이것은 이명박 정부의 정책 효과를 감안하지 않았을 경우라는 전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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