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 최근 27개 중학교에서 입수한 2008학년도 특목고(과학고, 외고, 민사고)합격자 현황을 보면 과학고가 45명, 외국어고가 267명, 민사고 4명 등 총 316명으로 지난해 보다 16명이 많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학년도 245명, 2006학년도 257명, 2007학년도 300명에 이어 3년 연속 합격자가 증가한 것이며, 과학고가 무려 15명, 민사고가 1명 늘어났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과학고는 학교 평균 1.7명, 외고는 9.9명 들어간 것으로 S중학교와 E중학교는 각각 과학고 4명, 외국어고 21명, B중학교는 과학고 3명, 외국어고 22명으로 3개 중학교에서 최대 25명의 합격자를 각각 배출했다. 또 10명이상 합격자를 낸 학교가 12개교로 평균 16명이고 이중 20명이상이 4개교에 이른다.
특히 E 중학교의 경우 2004년에 개교한 신생학교로 27개교 중 공동 최다 합격자를 배출해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에 강세를 보이던 학교가 여전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여 학교별 순위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학교당 1명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과학고의 경우 20개 중학교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4개 학교 무려 15명이나 증가하는 등 모든 중학교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목고 특구의 저력을 이어갔다.
신생학교로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E중학교 C 모 교감은 “매일 아침 8시 20분부터 30분간 실질적 자율학습 실시, 점심시간은 3학년 우선 배식하여 남는 시간은 소강당에 모여 학부모의 감독아래 공부 하도록 했다.” 며 “특히 영어수업의 경우 외부 강사를 초빙,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한 것이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9월 재정경제부로부터 교육특구로 지정받아 향후 5년간 학교 교육시설 지원 등 5개 분야에 약 1천 억 원을 집중투자하며, 금년부터 27억여 원을 들여 모든 중 고등학교에 독서실을 설치하는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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